왜 맛있지 싶어 웃음이 나온다. 면에 버터 하나 통 들어간 버터칼국수에 꽃혀, 꽤 오래 킵해놓고 오늘 시간돼서 방문했다. 면은 자가제면하는 듯 싶고, 다른 리뷰들을 보면 특정 시간마다 면 뽑기도 전시처럼 진행하시는 듯. 혼밥이라.. 닭칼국수도 궁금했지만 포기하고 원 목적에 치중. [✔️ 메뉴] 1️⃣ 진짜 면에 이즈니 버터 하나 툭 올려 나온다. 하단에 닭육수처럼 보이는 국물이 깔려 있었으나 맛을 보지 못해서 진상은 불명. 면이 녹기 전에 버터 챱챱 비벼 입에 가져가 본다. 어이없음. 부드럽고 넓적한 면이라서인지 버터의 고소함이 제대로 붙어서 느껴진다. 냄새는 솔직히 취향 아닌데.. 흡사 크림소스스파게티와 까르보나라의 사이 정도에 뒷맛도 깔끔하다. 면의 식감은 칼국수기에 유니크하기도 하다. 얼마 안 남기고는 후추 톡톡 뿌려 카치오에페페처럼 흡입. 장르는 다르지만 후추의 칼칼함이 또 다른 매력을 준다. 드시게 된다면 한번은 해 보시길. 2️⃣ 군만두는 평범하다. 빠삭하고 속도 가득 차 있긴 한데 여기까지 와서 주문할 메뉴는 아니다. 난 혼자니까 양 채우려고 시킨거지. 3️⃣ 겉절이 김치는 배추의 시원함이 강한 데다, 셀프 코너에서 볶은 양파나 부추 등도 가져올 수 있어 꽤 다양하게 변주가 가능하다. 물론 다음엔 닭칼국수를 먹겠지만..! [✔️ 총평] - 어이없음(POSITIVE)
율동칼국수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6 2층
맛집개척자 @hjhrock
버터칼국수라..저는 선듯 맛보기 도전 못할거 같네요..ㅎㅎ
tastekim_v @tastekim_v
@hjhrock 주변에서도 (사전에 물어봤을 때) 불호가 꽤 많았습니다🤣 저는 궁금함이 이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