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정문 앞 라오디팡. 분명 마라샹궈 얘기해서 주문했다 생각했는데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는지 마라탕이 나와버렸구 그런가보다...하고 들고왔다. 샹궈인줄 알고 재료를 32천원어치 푸짐하게 담아버린 관계로 2그릇 나옴. 나도 모르던 내 소울을 여기서 찾아버렸다~~ 맛있구요.. 역시 맥주를 반주로 술술 마셔버림. 중국인이 운영해서 다른 음식들도 많고 중국인 손님이 대부분인데 앉아서 먹을 생각을 못해선..ㅠ
노지방
부산 남구 용소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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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쌀국수 @Yunnanssal
아악 뜻하지않은 소울🤣🤣
운남쌀국수 @Yunnanssal
아악 뜻하지않은 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