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디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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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디팡 사장님 바뀌었단 소식을 들었어요... 이제 꿔바로우 어디서 먹어야하죠... 꿔바로우 인생 맛집이었는데...
노지방
부산 남구 용소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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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정문 앞 라오디팡. 분명 마라샹궈 얘기해서 주문했다 생각했는데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는지 마라탕이 나와버렸구 그런가보다...하고 들고왔다. 샹궈인줄 알고 재료를 32천원어치 푸짐하게 담아버린 관계로 2그릇 나옴. 나도 모르던 내 소울을 여기서 찾아버렸다~~ 맛있구요.. 역시 맥주를 반주로 술술 마셔버림. 중국인이 운영해서 다른 음식들도 많고 중국인 손님이 대부분인데 앉아서 먹을 생각을 못해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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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마라샹궈 뽐뿌가 와서 포장으로 첫도전. 덮어놓고 담았더니 야채로만 2만원이 넘어서 고기는 안 넣었다. 직원분들은 모두 중국인이고 친절하다. 가게도 골목 분위기;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넓고 깨끗한 편. 다만 신나게 포장해서 가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쫓아오셔서 다른 사람것과 바뀌었다고 바꿔가심. 어뜨케 쫓아오셨지! 맵기는 약간 맵게 해서 적당히 잘 먹었다(<매운거 잘 못 먹음) 메뉴 자체는 입맛에 맞는 것 같아 다음에는 집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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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앞 마라탕 맛있는 집. 양꼬지 꿔바로우 외 다양한 메뉴가 있다. 주인부터 알바 손님까지 모두 중국인. 가게 안에 중국 향신료 냄새가 가득하다. 부산에서 먹은 마라탕 중 내 입맛에 젤 잘 맞았다. 주소는 뽈레에서 검색이 안되 바로 근처에 있는 파리바게뜨로 입력. 바로 옆 골목에 있다. 근처 중남해도 맛있는데 마라탕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