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로 나오는 반찬들은 좀 실망스럽다. 사실 기대키 힘들기도 하다. 큰 만족을 얻은식당이 없다시피 하니까. 난 대부분 식당은 정도 이상의 메뉴와 반찬을 소화할 능력은 없다 생각. 첨에 나올때 대놓고 냉동이었던 과메기, 그리고 굴은 손도 안댔고 피꼬막은 그냥 그렇고 가리비는 그나마 낫다. 오징어를 양념으로 무친건 의외로 괜찮. 양념은 따로 싸가고 싶은정도. 씹히는건 깨 같은데 많이 달지않고 맛이 있었다. 광어회는 평타. 그래도 광어는 부위마다 써는 두께로써 식감의 차별화를 두고자 함이 느껴짐 ㅎ 매운탕은 따로 조미료를 쓰기보단 맛소금으로 맛을 낸듯. 매운탕은 중반까진 먹을맛했다. 그 이후엔 젓가락 놓음 #드람뷔#광주#전라도#어가촌세꼬시#회#전라도광주
어가촌세꼬시
광주 남구 대남대로283번길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