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음과 추천 사이. 이날은 오야꼬동만 파는 날. 모두 다찌석 이고 10석 정도 된다. 종종 쉬는거 같아 휴무여부를 알아보려 했는데 전화를 없애 버린듯.. 남자사장님 혼자서 대부분의 조리를 책임지는듯. 여자사장님과 알바생 1명은 계산과 접객 위주로. 포장은 웨이팅 없이 바로 가능. 사진은 곱배기. 천원차이. 반숙계란과 깻잎이 올려져 나온다. 재료도 좋고 맛도 좋았지만 내 입맛엔 꽤나 달았다는.. 개인취향 이겠지만 남자라도 혼자서 곱배기를 먹는단건 꽤나 부담이 될듯 하다. 술은 인당 1잔 씩만 판매하고 조용한 손님과 조용한 음악. 1~2명이 오기 적합한 곳. #드람뷔#봉천동#지구당#오야꼬동#샤로수길#서울대입구역
지구당
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