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 2인분 으로 시작(사진은 못찍음) 이후 부채살과 안창살. 처음 나올때 부채살이 차돌박이처럼 얇게 썰어져 나와서 잘못 나온줄.. 저렴한 가격에 맞추느라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그걸 떠나 부채살 특유의 누린내가 더 강하게 느껴져 내 입맛엔 안 맞았고, 안창살은 역시나 괜찮았다. 마지막에 시킨 갈비살은 아주 무난한 맛으로 기억. 국물이 필요해 주문한 된장찌개는 영등포지점 처럼 조미료탕국 으로 나올까 걱정했지만 나름 먹을만했다. 친구의견은 찌개에 청국장도 조금 넣었을 거라는 의견을 줌. 차돌박이만 가지고는 맞추기 힘든 객단가를 술과 가격대 좀 더 있는 부속고기로 맞춘 전형적인 가성비 고깃집. 거기에 셀프바도 한몫 하고. #드람뷔#서울#서울대입구역#이차돌#가성비#차돌박이#고깃집

이차돌

서울 관악구 봉천로 47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