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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끼룩

추천해요

2년

난생 처음 호텔 바에 가봤네요! 짝꿍이랑 이제 우리 어른 된거냐며 눈빛 교환을 🤣… 피아노 연주가 있다고 해서 시간 맞춰서 갔는데 연주 레파토리가 너무 슬펐어요 ㅠㅠ 하지만 분위기는 넘 좋았습니다요! 따로 안주는 안시키고 마가리따랑 꼬냑을 마셨습니다.

바 99 별비치가든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37 제주해비치리조트호텔

당신의텍스트

선생님 혹시 레퍼토리의 어떤 지점이 슬프셨는지…댄스가요를 냅다 납작하게 재구성한 피아노 메들리 같은 것일는지…(저는 왜 이런 게 궁금한 것인지…ㅋㅋ)

윤끼룩

@yourtext 앜ㅋㅋㅋㅋ 재즈 같은거 연주해주시길 바랬는데 엘리제를 위하여 풍의 단조 노래만 주구장창 연주해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