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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과 무슨 시그니처 칵테일을 시켰는데 둘다 장미를 꽂아줬다. 시그니처 칵테일 너무 달았지만 그냥 여행지의 호텔 바 느낌으로... 한국은 몇몇 곳 빼고 호텔 바 칵테일이 그냥 그런것 같다.
바 99 별비치가든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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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호텔 바에 가봤네요! 짝꿍이랑 이제 우리 어른 된거냐며 눈빛 교환을 🤣… 피아노 연주가 있다고 해서 시간 맞춰서 갔는데 연주 레파토리가 너무 슬펐어요 ㅠㅠ 하지만 분위기는 넘 좋았습니다요! 따로 안주는 안시키고 마가리따랑 꼬냑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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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 한잔에 9,900원 이벤트하고 있어서 저렴하고 맛있게 먹어따. 과일치즈 안주는 별거 없는데 6만원. 그냥 조식때 먹는게 좋겠어요. 피아노 연주하시는 외국인 언니가 열일하시는 것 같았다. 여기 바 영업은 그 언니가 다하는 듯👍🏼
[서귀포] 이벤트 중이라 신나게 먹고 왔어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공연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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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호텔 치고 저렴합니다. 가성비 좋은 와인을 행사하더군요. 피아니스트 분위기 너무 좋아요. 그런데 아이들 잠 못 잔다고 연주 못할 수도... 온전히 즐기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