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8/10 와… 너무 더운데 자리가 안에 없어서 일행들의 불만이 있었는데 팥빙수 먹고 나서 다 풀렸습니다. 맞아 옛날 팥빙수는 이랬지…! 얼음도 물반 우유반인듯 가볍고 팥 농도도 너무 꾸덕하지도 않고 너무 통조림 팥 같지도 않은 절묘함의 극치!!! 후식이 가벼워야 후식이지! 게다가 가격은 4000원에 계산하자마자 나오는 스피드! 팥빙수 먹고 너무 반해서 30도 넘는 날씨에 단팥죽도 시켜봤는데 그 날씨에도 단팥죽이 맛있어서 후루룩 들어가더이다… 난장판 같은 돗대기 시장에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모여 팥빙수를 먹는 로컬 분위기… 난 어째서 여기를 이제야 왔는가!!! 부산에서 빙수투어 하고 싶을 정도로 반했습니다 🥹 아마 맨 처음 소개해주셨던 벌구님 고맙습니다~ @baegopa365
남천리 팥빙수
부산 수영구 수영로394번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