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 모시고 가기도 좋고, 가게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아 깔끔합니다. 차를 가지고 가야 하는 위치에 있다보니 가게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소시랑
경기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45번길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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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샤슬릭은 무조건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당근김치가 생소해서 맛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었네요.
파르투내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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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국밥인데도 양은 좀 적은 편이라 요리를 따로 시켜서 드셔야 배가 찰 수 있습니다.
송암온반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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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릴 때부터 다니던 곳인데 아직도 성업 중입니다. 돼지불백을 이런 방식으로 파는 곳은, 다른 곳은 본 적이 없긴 합니다. 이곳의 돼지불백을 그냥 먹는 사람은 못 봤고 대부분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는데, 이런 형태의 식사에 위생적으로 거부감이 있으신 분이라면 추천하긴 힘듭니다.
송림식당
서울 광진구 자양번영로 79
확실히 마늘향이 강합니다. 맛있기는 한 것 같은데 줄서서 먹을 정도냐하면 그건 또 애매합니다. 다른 곳에서 이렇게 파는 데가 없다는 것이 희소해서 그럴 것 같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서빙하시는 이모님이 매우 불친절해서 별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이나 주방의 위생상태가 겉보기에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노포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등촌 최월선 칼국수
서울 강서구 화곡로64길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