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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다

서울

리뷰 7개

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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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고로케가 원래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나요😭 안에 반숙 통계란(!!!)이랑 베이컨, 감자 무스 들어가는데 두 명이서 고로케 세 개 시켜먹었어요.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나머지 메뉴들은 솔직히 그저 그랬어요. 하이볼에 고로케 먹으러 다시 갈 듯!

와라야키 쿠이신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6

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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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주문 들어가자마자 구워주시기 때문에 갓 나온 따뜻한 미트 파이를 먹을 수 있어요 🥧 제가 버섯을 뺄 수 있냐고 부탁드렸는데 일일이 버섯을 골라서 구워주심 (ㅠㅠ) 식사로도 제격이고 추워지면 더 자주 찾게될 것 같아요. 전 오리지널 미트 파이 먹었습니다!

청키드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길 24

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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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가는 길은 좀 험난(?)하지만 가게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소리 질렀어요. 다섯 메뉴 정도 시켰고 다 맛있었는데 특히 사진 못 찍은 코코넛 커리 에그누들이 끝내줍니다. 자칫 거부감 들 수 있는 이름인데 호불호 없는 맛이에요. 진한 타이 향신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좀 실망하실 수도 있는데 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치앙마이방콕

대전 동구 철갑3길 8

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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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베이컨 와플 베네딕트는 뭐 당연히 맛있고 그릴드 베지 샐러드는 반신반의하면서 시켰는데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도 맛있게 먹었어요! 할루미 치즈가 짭짤&쫄깃한 게 구운 야채랑 잘 어울려요. 두 번 아니 세 번 추천합니다! 다만, 웨이팅이 굉장히 길고 비쌉니다 ... 💦

써머 레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9

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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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가마솥 오징어 치킨이 맛있다고 해서 시켰는데 정말 오징어 튀김이 ... 눈물 나게 맛있어요!!!!! 치킨은 제 입맛에 좀 싱거운 감이 있었는데 소스가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대한맥주집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38-11

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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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쉬림프 오믈렛이 진짜 몽글몽글하고 맛있어요. 프렌치 토스트는 너무 안 나와서 동행인들이 조금 짜증을 냈지만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아보카도 샐러드는 비추. 제일 평범한데 제일 비싸요 😓

모루

대전 서구 둔산남로9번길 29

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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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과일 들어가고 생소한 메뉴가 참 많더라구요.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서 10분 넘게 고민했는데 결국 사장님(=천사) 추천으로 잭다니엘 발로나 초콜릿 & 크렘 브륄레 먹었어요. 초콜릿이 알콜이 들어가서 (세진 않아요) 쓴 편인데 크렘 브륄레랑 잘 어울려요. 같이 올려 나오는 슈가 튀일이 킥인 것 같습니다. 가게도 예쁘고 특히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셔서 재방문 의향 🙆🏻‍♀️💚

젤라떼리아 에따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