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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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브런치 가게에 온듯한 느낌.. 분위기가 좋고 메뉴도 다 너무 맛있어요 특히 에그베네딕트는 제 최애 브런치 메뉴인데 너무 맛있습니다. 갈때마다 먹는 두가지 메뉴입니다.
써머 레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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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그냥 조립해서 나옴….. 팬케익도 그냥 구워둔거고 계란도 미리 만들어 놓은거라 음식이 차갑게 나옴….. 호주식 브런치라고 하는데 이건 호주식 브런치가 아님…..(호주에서 20년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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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 연어와플 브런치가 정말 맛있다. 저 egg와 연어의 간이 절묘함 너무 싱겁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딱 적당한 간. “딱이네”싶은 건강과 맛의 합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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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찾아뵙게 된 뽈레.. 도통 외식을 하지 않는 요즘의 나..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은 얼마 전 부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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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예쁘지만 맛은 무난하고 평범.
프렌치토스트, 스매시드아보카도&버섯, 와플에그베네딕트 (베이컨/연어), 롱블랙 남자친구 친구 덕분에 .. 잘 먹었습니다-!!
호주식 브런치. 메뉴도 예쁘고 공간도 예쁨. 브런치는 그냥 딱 브런치맛. 펫프렌들리라 아침에는 산책나온 강아지 보는 재미 쏠쏠
우리개가 이곳에 여러번 갔었는데 이게 마지막 사진이 되었군요. 민원신고가 들어가 강아지 출입이 이제 불가하다고 합니다. 다들 위법인상태로 조마조마하게 영업하다 하나씩 스러져 가는중... 관련법이 하루빨리 정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날은 미트파이랑 프렌치토스트 먹었는데 아침부터 너무 헤비해서 하루종일 거의 굶다시피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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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어베네딕트 쫀맛 미모사저그도 개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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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도 불만스럽지 않은 오지 브런치집 무난합니다 볕 드는 시간에 가야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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