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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오이와 방토를 이용한 레시피가 눈에 띄더라. 시원한 냉파스타에 도전! 컬리에서 공유받은 병아리콩 여름 샐러드 레시피에 더해, 관련한 여러 유튜브 영상들을 참고하여 레시피를 조합해 봤다. 화니키친 여름 냉파스타! (2인분) (파스타면 + 샐러드 버무린 것.) 1. 파스타: 스파게티면을 소금물에 충분히 삶은 후 찬물에 헹궈 식혀둔다. (내 짝꿍이는 숏파스타가 어울릴 것 같다고 했지만 어림도 없지! 내 냉파스타엔 무조건 스파게티야.) 2. 샐러드: 방울토마토 500g 1/4컷팅, 오이 1~2개 1/4컷팅, 양상추 등 이파리샐러드, 다진마늘 1T, 레몬즙 50ml, 오리엔탈드레싱 2~3T, 올리브유 1~2T +@: 닭가슴살 두 덩이 다이스, 스위트콘 한주먹, 고수 두어 줄기, 병아리콩 렌틸콩 흰강낭콩 삶아서 식혀둔 것 한주먹, 화이트발사믹 1T, 매실청 1T, 바질파우더 3. 1과 2를 보울에 예쁘게 플레이팅 후 후추 살짝 뿌려서 휘리릭 버무려 먹기 tip1. 이번에 새로 발견한 어울리는 조합은 오이와 고수였다! 고수향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같이 먹어보길 왕추천. 고수가 있고없고가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tip2. 다진마늘의 양은 적당히 조절합시다. 평소엔 다진마늘 제품을 사서 쓰는데 오늘은 깐마늘을 칼로 다져서 썼더니 양조절 실패. 1인분당 5알 이하를 권장한다.. (나처럼 많이 넣는 사람은 없겠지만 🤣) 단군의 후손으로서 평소 요리에 마늘을 팍팍 넣는 편인데, 생마늘이 씹히니 그 감칠맛과 향이 엄청 좋긴 했으나 먹고나서 입에서 마늘냄새가 가시질 않음. 허허. tip3. 이것저것 다 귀찮을 땐, 오이와 방토, 그리고 저당 오리엔탈드레싱 뿌리기만 해도 끝! 시원 아삭 달달하고 몸에도 좋은 샐러드 맘껏 먹으면 된다! tip4. 오리엔탈드레싱이 없다구요? 그러면 간장 혹은 쯔유 2T, 올리브유 혹은 참기름 혹은 들기름 1T, 식초 혹은 레몬즙 1T, 설탕 혹은 알룰로즈 혹은 올리고당 1T, 소금 살짝. 이렇게 섞어서 대체하면 된다. #냉파스타 #여름 #샐러드파스타 #샐러드 #오이 #방토 #고수 #오리엔탈드레싱 #여름냉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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