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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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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다들 커피만 드시는 것 같은데, 푸글렌은 일찍 열고 늦게 닫는게 특장점이죠. 와인도 맥주도 칵테일도 판답니다. Bar doras에서 몇잔 먹고 벚꽃길을 산책한 뒤 호텔로 돌아오는 길, 어디선가 노래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리니 이곳이더군요. 실력은 뭐 그냥 그랬습니다만 서로 웃고 이야기나누고 노래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는 참 좋았답니다. 아사쿠사점은 센소지의 지붕을 볼 수도 있죠.

Fuglen

日本、〒111-0032 東京都台東区浅草2丁目6−15

윤끼룩

푸글렌이 또 있군요! 요요기 공원 쪽은 정말 미어터지던데요 ㅎㅎ

계피

@tjdgur88 아사쿠사점도 손님이 많긴 했는데 밤이라 그런지 꽉 차진 않았어요 정작 커피를 못 마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