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계피

friday on my mind
서울경기

리뷰 194개

계피
0.0
18일

오래 띄엄띄엄 다닌 집입니다. 광화문에서 천천히 커피 마실 정신과 시간이 있을 때 가요. 이를테면 시네큐브에서 기이한 영화를 보고 이게 뭔지 생각하고 싶을 때라든가. 늦게 열고 일찍 닫아서(11:30-19:00) 맞추기가 쉽진 않습니다. 의자는 불편하고 크게 떠들면 쫓겨날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커피가 맛있고 가게가 고요합니다. 여럿이는 말고 한두명일 때 가셔요.

벌새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12

양재천 산책로 중에서도 끝무렵이라 상대적으로 한적하고 키큰 나무가 많은 길, 그 건너편. 위치가 아름답고 커피도 좋습니다. 트렌드에 맞는 약배전 원두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특징별로 몇가지를 늘 갖추고 있는 필터커피 추천하고, 진한 게 땡길 땐 코르타도를 골라요. 양재도서관에 들렀다 책읽으러 가도 좋고 근처 식당(젤 줄서는 건 미우야 정도)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 하러가도 좋겠죠. 주말 아침 양재천을 뛰다 비가 쏟아지길래 ... 더보기

카페 모호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7길 1

여름 휴가라고 합니다. 일정이… 불란서 스타일이네요 😅

파티스리 크레미엘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21길 3

계피
평가보류
6년

오월의 토스트. 제피잎을 굳이굳이 서울에서 온라인 주문해서 토스트에 올려 먹어본 소감 : 짱맛. 하지만 0.99kg 남은 건 어쩌죠? 주변의 푸디들에게 나누었습니다만 그래도 한소쿠리.

제피잎

메이커 없음

계피
평가보류
6년

오월의 김밥. 두릅이 시들시들해서 한꺼번에 많이 먹어치우기 위한 선택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았답니다. 먹다가 간이 좀 부족해서 보리된장을 올렸는데 잘 어울렸고요, 뭐든 같이 말아도 좋겠지만 향을 죽이는 재료는 줄이고 소고기나 달걀 정도가 어울리지 싶네요.

두릅김밥

메이커 없음

계피
추천해요
6년

드디어. 갔어요. 말해 뭐해. 좋았습니다. 주인분을 뵙는 순간 각, 의 이유를 알았구요 :-) #부산 #bar

부산 수영구 수영로476번길 19

계피
평가보류
6년

부산까지 가서 떡볶이라니, 싶지만 한 도시에 삼십번쯤 가고 나면 특별히 뭘 찾아먹고 싶진 않게 된답니다. 사실 이건 해운대 짱떡볶이와 빨간떡볶이의 콜라보 밥상인데요, 둘다 진하고 달아서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캐릭터 있는 맛이네요. 짱떡볶이에선 튀김을 드세요, 되도록이면 튀김냄비 앞에 서서. 그리고 물떡과 곤약을 한 젓가락씩 추릅. #부산 #떡볶이

짱떡볶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3로11번길 10

계피
좋아요
6년

인스타 핫템. 초록창에서 끝짱키친 검색하면 나오는데 매일 판매하는 건 아니고 정해진 날에 열리나봐요. 열리는 시간에 대기타고 잽싸게 눌러야 해서 피케팅이야 뭐야 투덜거렸는데, 제법 맛있습니다 :-) 포장도 꽤 꼼꼼히 오고요. 조리법 잘 읽고 떡과 어묵, 양념가루와 육수 넣고 졸이기만 하면 되니 어려울 건 없어요. 도오전!

끝짱떡볶이

메이커 없음

계피
평가보류
6년

코리안 스웩, #을지로. 올 여름은 아직까진 술먹기 좋네요.

을지 OB 베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7길 11

계피
추천해요
7년

한여름 같은 오월에 저를 살린 것은 합의 빙수. 주말, 뜨거운 북촌 골목을 걷다 어느 한옥의 대청에서 땀을 식히고 있는데, 합 유니폼을 입은 분들도 곁에서 숨 돌리고 계시더군요. 원서점이 오월에 오픈한다 했던 기억이 나서 그 길로 총총 찾아갔습니다. 유자빙수지만 유자는 안 보여요. 우유얼음 아래쪽에 은은하게 향기만 풍기네요. 놋수저로 조금씩 떠먹으며 향을 즐겼습니다. 생강향 강한 배숙은 입을 깨끗이 정리해 주었죠. 층층... 더보기

서울 종로구 율곡로 8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