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에 있는 이곳이 1호점이고, 이태원에 있던 2호점(지금은 분짜라붐이 된)과 비교했을 때 맛은 대동소이하다. (1호점에 라자냐가 있고 2호점엔 파스타 메뉴들이 있음. 피자는 거의 비슷) 신선한 치즈와 루꼴라 등 좋은 재료를 써 맛있는 편이고 실제로 종종 갔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다.. 뭔가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살짝 있음. 누가 이태원에 맛집을 추천해 달라고 했을 때 선뜻 소개하기는 어려운 곳. 여러가지 맛의 피자를 조금씩 맛볼 수 있어 좋음.
트레비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5길 1 제일은행 1층
나융 @wickedhall
@rumee 이름이 좀 사무실처럼 나와있어 수정요청(?)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