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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3.5
4개월

기대가 크면 아쉬움도 크죠. 주말이라 손님이 많을 때는 시끄럽더군요. 다른 손님을 배려해서 목소리를 낮춰달라는 부탁을 모두가 받아들이기는 어렵겠죠. 음악으로 침묵을 유도해도 좋을텐데, 팝을 틀어놓은 스피커는 사운드와 선곡 모두 그다지 좋지 않으니 도움이 안되고요. 시그니처 메뉴인 보니밤과 아메리카노 커피는 무난한데, 이런 분위기에서 다시 맛보고 싶진 않았어요. 평일날 와서 핸드드립 커피를 마셨다면 나았을까요.

연필

서울 광진구 면목로 12 세종유치원 1층 102호

당신의텍스트

저도 선곡은 그냥 그랬던 기억입니다 😅

별이

@yourtext 그랬군요. 많이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