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緣苾
緣苾
먼저 다녀온 가족이 그냥 그렇다길래 큰 관심을 안두고 있다가.. 뭔가 딱 삘꽂히는 카페가 없어서 안가본곳을 가보자 해서 가봤는데 기대를 많이 안하고 가서 그런지 나름? 만족? 스럽네요 사실 커피는 이렇다할 큰 임팩트는 없는데 라떼아트가 이쁘고 튀지 않는 맛..? 솔직히 이정도도 못하는 곳이 많긴하죠.... 그런 관계로 커피보다는 밤티라미수가 더 인상적이더라구요 원래 밤조림을 하던 곳이라 그런지 밤티라미수도 잘하지않을까 하는 ... 더보기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군자역에서 헤르츠 외에 가고싶었던 카페. 초록초록한 창에 드립커피가 똑똑 떨어지는 풍경은 언제나 참 매혹적이다. 원두 시향도 미리 시켜주며, 꼭 음식의 간을 보듯 완성된 커피를 시음하고 제공하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졌다. [✔️ 메뉴] 1️⃣ 에티오피아 벤치마지 게이샤(0.8). 제공된 커피를 얼음 잔에 조금씩 따라가며 즐길 수 있다. 코로 느껴지는 향은 약했으나, 입... 더보기
인연이 되어 향기로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카페 인연 연 緣 , 향기로울 필 苾 [ 연필 ] - 군자역 인근의 작은 카페로~ 바테이블과 우드톤의 따뜻한 인테리어~ 그리고 향긋하고 맛있는 커피를 내려주는 곳이예요. 연필로 메뉴가 적힌 종이에 체크 후 주문합니다. - 싱글 원두의 필터커피부터 디카페인 원두~ 라떼같은 믹스된 커피 음료는 기본이고, 밀크티&Tea 논커피도 판매합니다. - 차 종류도 괜찮은 편이지만, 이곳에서... 더보기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었던 연필. 저는 수박, 멜론, 참외향을 느낄 수 있는 콜롬비아 산 라파엘 워터멜론과 보늬밤 디저트를 주문했어요. 우선 제가 주문한 드립커피는 진짜 신기하게 한 입 먹자마자 수박향이 입 안 전체에 퍼졌는데 처음에만 날 법도 한데 잔을 비우는 끝까지 은은하게 퍼져서 신기했어요😝 산미도 적당히 있어서 완전 취향저격! 보늬밤은 밤조림인데 조린 밤 위에는 레몬 제스트가 올라가 있었어요. 달달하고 부드러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