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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4.0
7개월

서울에서 이렇게 콩가루 섞어 툭툭 끊어지는 칼국수를 어디에서 먹을 수 있을까 싶네요. 누군가의 입맛에는 싱거울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맛이겠지요. 청량리역 바로 건너편 골목 안에서 3대째 경북의 맛을 이어가는 가게. 청량리역에서 어디론가 떠날 때마다 오고 싶네요.

경북 손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41길 4 1층

머큐리

콩칼국수 그리웠는데 리뷰 감사합니다. 아빠랑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