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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손칼국수

3.9
추천 8 좋음 7 보통 1 별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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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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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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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개

경북손칼국수 경북식 냉국수와 콩국수 그리고 배추전을 저렴한 가격에 맛이있게 먹을 수 있는 시장에 정겨운 칼국수 집. 콩가루를 넣으셔서 직접 제면하신다는데 냉국수가 정말 처음먹어보는데 맛이있었다. 양념장이 킥! 고소한맛이 되게 잘어울리고 야채랑 국수랑 너무 잘어울린다. 콩국수는 평범한데 저렴한가격에 양도 넉넉하다. 배추전은 5000원에 행복!! 순식간에 다 해치워버릴 정도로 고소한 맛이 좋다. #배추전 #콩국수 #냉국수

경북 손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41길 4

청량리 맛집골목에 위치한 경북손칼국수 근처 안동집과 비슷하지만 다른 칼국수집 이 집의 포인트는 칼국수 면를 건져내어 양념장에 비벼먹는 비빔칼국수! 맵칼하니 맛있는 양념장에 비벼먹으니 입맛이 싹도네 튀기듯 구운 배추전도 맛있고 양이 부족하면 칼국수 리필도 가능! 미나리전 부추전도 맛나보였음~~

경북 손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41길 4

젊은 세대보다는 나이드신 세대가 많아서 연륜을 느낀 노포 감성 사장님 내외분 친절하시고 다양한 메뉴의 가격대가 비싸진 않아서 술한잔 하기에도 좋았던 것 다만 칼국수는 먹는 방식이 보통 국물 맛있다 인데 여긴 면을 건져서 비벼먹는게 특이했고 면 리필을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어르신들.혼자오셔서 소주한병과 국수한그릇의 공식이 통용되는 곳 같았다 연인이 자주 아파서 전복찜을 시켰는데 버터구이같이.나와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냠냠 잘먹어줘서 ... 더보기

경북 손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41길 4

경복 손칼국수-칼국수(8.0), 콩국수(9.0) 집에서 배불리 먹는 맛 콩국수는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렸을 적 할머니가 가끔 해주셨는데, 그런 맛인 것 같다. 이 집의 최고 장점은 면이 무한이라는거. 사장님께서 친절히 칼국수를 비빔으로 먹는 법두 가르쳐 주셨다. 그냥 칼국수도 맛있었는데, 양념장과 참기름으로 비벼먹으니 더 맛있어서 내 스타일이었다. 같이 간 동기도 되게 맛있게 먹었고 또 오고싶... 더보기

경북 손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41길 4

별이
4.0
6개월

서울에서 이렇게 콩가루 섞어 툭툭 끊어지는 칼국수를 어디에서 먹을 수 있을까 싶네요. 누군가의 입맛에는 싱거울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맛이겠지요. 청량리역 바로 건너편 골목 안에서 3대째 경북의 맛을 이어가는 가게. 청량리역에서 어디론가 떠날 때마다 오고 싶네요.

경북 손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41길 4

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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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외가 친가가 모두 경북 시골짝인 사람인데, 서울 오니 웬걸 안동국시 달고 팔고 있는게 먹어보지도 못한 사골국수가 대부분이더라고. 이건 진짜 경상북도 시골에서 맛볼수 있는 칼국수. 콩가루 냄새 많이 나는 면발에 흐릿한 멸치육수, 푸지게 넣은 야채. 그냥 먹으면 밍밍한데 풀어넣는게 필수인 양념장까지. 메뉴도 하나하나가 경북 그것의 바이브.

경북 손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41길 4

유미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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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청량리 좁디좁은 먹자골목에서 가장 유명한집 자가제면으로 면 굵이가 제각각인데 오히려 좋아 무슨 국물 베이스인지 잘모르겠는데 가볍게 깊다 특제간장양념 뿌려먹으면 감칠맛도 좋다 전굽는 냄새도 솔솔 나던데 담에 전도 먹어보러 가야겟다

경북 손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41길 4

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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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청량리에 갔다가 맛집이라 해서 가봤는데 냉칼국수 약간 냉면느낌일줄 알고 시켰는데 사장님이 극구반대하시는거... 칼국수 시키고 냉칼을 조금 주셨다. 반반느낌으로 받긴 했는데... 원래는 안된다고 한다. 무한리필이라.. 그냥 칼국수는 멸치국물같은 느낌이 아니라서 국물 퍼먹는 느낌은 아니고 좀 질척하다. 이걸 건져서 그릇에서 양념장이랑 비벼먹는다. 면이 풀어져서 쫀득함은 없고 퍼져있다. 직접 면을 만드는 곳인 뭐로 만든댔지... ... 더보기

경북 손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41길 4

모자이크냥
추천해요
3년

그냥 집에서 끓이는 칼국수를 생각하고 갔는데 완전 달랐네요 ㅋㅋㅋ 우선 채수중심으로 끓여진 칼국수에 콩가루를 타서 나와서 그냥 먹으면 뭔가 콩국수 느낌이 나면서 이게 뭔가 합니다. 그러면 사장님이 오셔서 옆에 있는 양념을 가지고 비벼먹거나 타먹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진짜 양념에 비벼먹으면 겁나맛있습니다. 야채도 싱싱하고 콩가루가 섞여있어서 소화가 되게 잘 됩니다. 무엇보다 면이 오집니다. ㄹㅇ 이 반죽이면 수제비로 뜯어도 되는데 ... 더보기

경북 손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41길 4

서동
추천해요
5년

밀가루 냄새 진득한 국물이 고팠다. 이리저리 썰린 면을 건져 비볐다. 애호박 푸성귀를 얹어 휘젓다가, 누름국수에 양념을 풀어버렸다. 들바라지 새참 먹듯 훌훌 마시다 옆을 보니 아주머니가 국수를 들고 서 있다. “더 드릴까?”

경북 손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41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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