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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4.0
6개월

평일 오전 11시 15분쯤에 손님이 꽉 차고 기다리는 줄이 기네요. 동행이 다 오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방식. 요리가 나오는데 15~20분이 걸리는데도 손님이 몰리는 건 그만큼 맛있다는 얘기겠죠. 두 종류의 카츠를 다 잘 튀겼고요. 소금과 레몬소금, 와사비를 비롯한 소스를 이것저것 찍어먹을 수 있어 물리지 않아요. 특히 유즈코쇼 소스가 신의 한 수이더군요. 친절한 응대까지 더해지니 기다려도 또 오겠어요.

모루카츠

서울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지하1층 116-1호

석슐랭

점점 더 손님이 많아지고 있나보군요. 근처 직장인인 저는 저녁 애매한시간에 방문해서 즐깁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