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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추천해요

6개월

쫄깃한 식감의 클래식한 생면파스타를 하는 곳. 요즘은 예약은 안되고 평일은 저녁, 주말은 점심과 저녁 영업을 한다. 보통 메뉴는 4~5개정도이고, 1만원 초반대라 부담이 없는 편. 저렴한 글라스 와인도 있어서 간단히 반주하기 좋다. 개인적으로는 알리오올리오랑 까르보나라가 가장 좋았고, 질리지 않는 맛이었다. 토마토+마스카포네치즈 메뉴는 간이 좀 심심한편. 가까우면 지나가다 저녁식사하면 딱 좋을 것 같은데 거리가 있어서 좀 아쉬운. 혼자 운영하셔서 주문 순서가 밀리면 많이 기다려야 할 수 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면 좋을 듯. 변동사항들은 인스타를 통해 알려주신다.

웨스트사이드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20길 36

당케쉔

오오 여기 화이트라구 좋아했는데 여전히 맛있나보네요~!

capriccio

@ponpaku 요즘 이탈리안 식당들이 코스요리를 하거나 와인바의 안주처럼 나오거나 하는 곳이 많아서 단품 하는 곳들 소중한데... 맛있더라고요 ㅎㅎ 요즘은 라구는 안하고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데 대부분 괜찮았습니다~

당케쉔

@windy745 헛 좋아하던 메뉴가 사라진건 살짝 아쉽지만ㅠㅠ 새로운 가게 가본다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다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