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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추천해요
1년

카레집 바로 옆에 있는 빵집인데 친구 추천으로 방문했다. 외관이 동네 오래된 빵집인가 했는데 클래식하게 익숙한 빵들과 요즘 유행하는 빵 종류까지 꽤 다양한 종류를 낸다. 간단히 몇가지만 맛봤는데 아주 커다란 마늘빵!! 바게트 같이 생겼지만 아주 보드라운 빵이라 촉촉하고 맛있는데 겉이 살짝 쫄깃해서 모양도 잘 잡아준다. 너무 큰 것 같아서 맛만 볼려고 친구랑 반 나눴는데 아주 금방 먹을 수 있는 질리지 않는 빵이었다. 남으면 살짝 겉에 구워먹어도 맛있다고 했는데 다음에 해봐야지... 다른 앙버터나 소시지빵도 빵 자체가 맛있어서 좋있다. 살짝 보드라운 식감의 퐁신한 빵 맛이 인상적이었던 곳.

샤뽀블랑

서울 성북구 성북로 60

단율

10년전쯤.. 몇번 갔던곳인데 ㅋㅋㅋ 정말 반갑네요 ㅋㅋ 나폴레옹의 동네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있던곳이라 생각했는데 ㅋㅋㅋ

capriccio

@kk1kmk 약간 위치가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맛있었습니다 ㅎㅎ 동네에 이런 빵집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