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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추천해요
7개월

한국 술과 한국 식음문화를 다루는 '참'의 프로젝트 바 '참 제철'. 예전에 지나가다 '참'앞에 오픈전부터 줄이 있어서 바인데 어떤 곳이길래 저런가 참 궁금했었는데 기회가 될 때 이쪽으로 방문했다. 클래식 칵테일을 바탕으로 다른 해석의 음료를 준비한다고 하며 3개월에 한 번씩 메뉴가 바뀐다. 한국의 제철 재료들과 발효의 풍미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클래식한 칵테일을 더 좋아하지만 이곳의 분위기와 고객 취향에 맞는 메뉴 추천 등이 참 좋았던. 적당한 친절함과 친근한 접객도 좋았고, 마셨던 티펀치, 진토닉 둘다 새로운 조합이 꽤 인상적이었다. 다음 시즌에 다른 메뉴 마시러도 가보고 싶다.

참 제철

서울 종로구 사직로 133-10 4층

석슐랭

계절마다 꼭 가고 싶은 소중한 아지트 참 제철이네요!

capriccio

@kims8292 메뉴가 바뀔 때마다 다시 가고 싶은 곳이라니! 참 소중하네요 ㅎㅎ 저도 추천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