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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5
2개월

서촌의 맛있는 야키토리집. 저녁 7시에 오픈이고, 오픈 타임에만 인스타로 예약 받으신다. 그 이후 타임은 워크인 가능하다. (웨이팅 있으면 명단 적은 순서대로 입장 가능) 예약시 7종코스 (2.4만원) 주문이 필수이고, 이후에 단품 추가가 가능하다. 주류 주문 필수이지만 맥주나 하이볼 메뉴도 있고, 소츄는 잔술이 있다. 물론 사케도(병) 있다. 기본 양배추샐러드도 맛있었고, 촉촉한 안심도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쫄깃한 식감에 겉은 약간 바삭(!?) 하게 굽는 느낌 좋아해서 윗날개살, 어깨살 맛있었다. 코스 이후에 추가한 허벅지살이나 껍질도 맛있었고 좋았다. 면 종류나 다른 요리들도 맛있어 보였는데 맥주랑 하이볼도 마셔야 하고 (같이 먹으면 아주 잘 어울렸기 때문에...) 꼬치도 맛있어서 배가 불러 거기까지는 못먹었던... 요즘 인기가 많아져서 예약이 조금 어려울 때도 있지만 친절하시고, 가게도 깔끔하고 요리도 맛있어서 좋았던 곳.

토리요우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0 1층

맛되디

괜찮으셨나 보네요ㅎㅎ 다행입니더😁

capriccio

@beerus91 맛있었어요~~ ☺️ 추천 감사합니다!! 길을 대강 보고다녀서 지나가면서는 눈치 못챘을 것 같은데 다행입니다 ㅎㅎ

석슐랭

여기도 서촌의 이제 몇 안남은 버킷인데, 저녁시간대 갈 시간이 없어 계속 못가고있네요ㅎ

capriccio

@kims8292 맛있고 좋았습니다 ㅎㅎ 가게가 좀 좁아서 1-2인 가면 좋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