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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3.5
2개월

스페셜티 생두를 바로 로스팅해주는 곳. 생두를 고르고 배전도, 분쇄도를 골라서 원하는대로 만들어준다. 특별히 원하는 원두가 있으면 맞춤이 되기 때문에 좋을 것 같은데 근처 간 길에 커피만 한잔했다. 매장 내에 앉아서 마실 자리가 조금 있다. 일반 에스프레소 커피는 6-7천원대, 핸드드립은 9천원 이상이다. 시향을 해보면 하와이안 코나, 파나마 게이샤가 역시 제일 좋았지만 가격대가 3배 이상이라 그냥 파나마 볼칸 바루로 주문했다. 산미가 있는 발란스 좋은 커피이긴 했지만 요즘 6-8천원대 좋은 스페셜티 커피를 소개하는 많은 집이 있어서 그리 인상적이진 않았던. 예쁜 다기에 잘 나오지만 더현대 매장은 워낙 작고 복작거리기 때문에 장점이 적은 것 같다.

도조 커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지하1층

타룬

더현대에 있다는게 장점이자 단점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

capriccio

@yousiab 그러게말이에요 ㅎㅎ 원두만 포장한다면 괜찮을거같아요! 주문하고 기다려야해서 다른 곳 구경하기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