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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같은 높은 위치의 카페. 멋진 통창에 신기한 변전소뷰가 나름 분위기가 난다. 멋진 가구에 집무실 분위기가 신기한데 카페로 앉아 있기는 자리가 불편하긴 하다. 커피도 가격대가 좀 있는데 모카포트에 나와서 일반 라떼 보다는 단맛이 있는 바닐라 라떼 쪽이 나았다. 그래도 확 트인 뷰가 좋긴 해서 너무 복작이지 않을 땐 가볼만 한 듯.

마하 한남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91나길 85 귀빈목욕탕 4층

이진쓰

늠나리 멋진데 혼자 가긴 조금 부담스러운 좌석구성(?)이네요!‘

capriccio

@yijiniverse 건축사무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서재 분위기 카페인데 큰 의자가 있기 때문에 둘이 가도 앉기가 좀 불편해서(!?) 혼자서도 자유롭게 시간 보내도 될거같아요 ㅎㅎ 풍경이 참 멋지더라구요! 직원분도 친절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