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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3.5
7개월

오랜만의 동원집! 이제 1인 뚝배기는 안되서 어쩐지 잘 안가게 되는데 3인 기준으로 반으로 나눈 감자 2개라 아주 아쉽... 고기는 풍족한데 좀 메말라있어서 국물에 담궈서 좀 끓이면서 먹는게 낫다. 라면사리나 공기밥 다 별도 추가임. 맵지 않고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편히 먹을 수 있다. 자리는 꽤 넓어졌다.

동원집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8

권오찬

그 옛날 동원집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쉬워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capriccio

@moya95 그러게요 ㅜ.ㅜ 가게 느낌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뭔가 맛이 좀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여전히 사람이 많고 낮술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