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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자마자 인기가 많은 파티세리.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전메뉴 다 인상적인 부분이 있고, 맛있어서 좋았던 곳이다. 매장은 작아서 여러명 앉긴 불편해보였는데 포장 패키지 준비가 잘되어 있어서 깔끔한 포장도 만족스러웠다. 배 파블로바는 단맛 뿐만 아니라 상큼한 레몬, 티무트후추까지 풍부한 조합이 꽤 잘어울렸다. 머랭 상태도 괜찮았고, 식감에도 여러 결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딸기 로즈 샤를로트는 딸기+로즈몽떼는 좀 평범한가 했는데 레몬 조합이 깔끔하고, 아몬드 페이스트 비스퀴의 설탕 처리가 신선하고 재밌었다. 과하지 않고 맛도 좋고. 제일 기대했던 밤 위스키 밀피유는 크림은 취향인데 살짝 단단한 페이스트리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다. 팥 피칸 타르트는 신기한 조합인데 아무생각없이 먹어도 맛있는 케이크였다. 테프 사블레라니 아주 신선했고, 팥무스가 적절한 당도와 발란스가 좋아서 인상적이었던. 계절별 다양한 과자를 준비하신다고 하는데 봄 메뉴가 기대된다.

무수히

서울 중구 청구로14길 34 1층

베짱이지망생

사진도 디저트도 너무 영롱해요......

capriccio

@jesdhfl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케이크가 참 이쁘고 맛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