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후문 인근의 한식주점. 높은 위치에 접근성이 좋진 않은데 꾸준히 인기가 있어서 궁금했던 곳이다. 드디어 가봤는데 집에서도 꽤 자주 먹는 익숙한 메뉴들이 조금 더 요리 라는 느낌을 주면서 대접받는 느낌을 주는 맛이 인상적이긴 했다. 외국 손님을 모시고 온 테이블이 많은 이유도 이런 느낌 때문 같기도 했다. 단맛이 꽤 있지만 간이 적당하고 고기나 전이 아주 맛있었다. 주류와 어울리는, 안주라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어서 식사로 생각하고 가면 조금 아쉬울까 싶기도 하지만 일행들과 도란도란 얘기나누며 한잔하긴 딱 좋았다. 접객이 좀 무심하다 해야하나 가격대비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특별한 기대 없이 가면 무난한 듯.
미로식당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0길 80 1층
망고무화과 @yurasianne
담음새가 정갈하여 기대를 아니할 수가 없는데요 🙂
capriccio @windy745
@yurasianne 그치요?~ 말끔하게 나오고 맛도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