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중국 요리. 맛있는 술을 즐길 수 있는 차찬바. 테마가 있는 식당이라 테마파크 놀러 온 느낌이 들기도 해서 기분전환하기 괜찮다. 예약하면 단체석도 있어서 모임하기 편했음. 저녁에 가면 주류가 필수라 가격대가 좀 높아지는 것 같고 점심엔 식사만도 가능해서 간단한 모임하기 좋다. 예약해야 하는 요리가 좀 있어서 사전에 메뉴를 열심히 봐야하긴 한다. 부귀닭으로 개명한 거지닭(닭을 연잎에 싸서 능이버섯과 연근, 죽순 등과 오븐에 구워낸 요리)은 복을 부르는 세레모니도 해주고, 예쁘게 담아와서 보여준 다음에 먹기좋게 발라서 호랑이고추 무침이랑 같이 나온다. 딱 건강식 느낌의 국물도 맛있고 다른 요리는 전반적으로 간이 좀 센 안주 느낌이라 이 요리가 인기가 좋았음. 진미가지(가지튀김), 피퐁당 새우(튀긴 새우를 마늘칩, 고추와 같이 볶아낸 요리) 도 취향이었다. 식사로 대만식 노육반(돼지고기 조림 덮밥), 쓰촨성 연면(매운 비빔면)도 이국적인 맛이었음. 팥들어간 춘권튀김 디저트(서비스 주심)까지 좋은 코스였는데 5명이 인당 3만원 수준으로 가격대도 괜찮았다. 요리 양이 많진 않아서 점심에 배고프면 식사류를 많이 주문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예약도 편해서 모임하기 좋았던 곳.
웨이 티하우스 & 레스토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 한국여성단체협의회 1층
딱콩 @mondayi
저녁은 주류가 필수군요! 사진에서 분위기 좋은 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