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내내 정말 과장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머리 위에 ???????라는 생각이 지배를 한 곳은 처음인듯. 첫 입 먹는데 와 엄청 진하다도 아니고 찌인하다. 그리고 밥과 깍두기 먹는데 와 뭐야 밥 엄청 잘됐고 깍두기 괜찮네! 하고 국물울 먹으면서 이거는 곰탕이 맞나...? 어느 정도냐라고 묻는다면 여타 곰탕들은 은유적으로 우유맛이 난다라며 고소함을 드러낸다면 여기는 진지하게 우유의 그 비릿한 맛이 납니다. 그래서 이 정도면 그냥 뜨끈한 우유국밥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고기 퀄리티 너무 좋다는 것이 바로 느껴지고 밥 깍두기 다 좋은데 메인 국밥이 뭔가 계속 물음표여서 흔히 다들 기대하는 깊고 크어얽하는 곰탕을 생각한다면 절대 비추인데 너무 궁금해서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런 맛도 있으니 꼭 경험해보라하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 처음 느끼는 맛의 감각이어서 좋기도하고 아쉽기도하고 그렇습니다. PS:사장님 진짜 이렇게 친절하고 착하셔도 될까 수준의 서비스입니다!
디미든
서울 광진구 동일로62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