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라떼 커피 모임에서 가서 모든 종류의 핸드드립과 두 가지 라떼를 마셔봤습니다. 저는 땅콩 원두로 내린 따뜻한 라떼가 가장 맛있었어요. 정말 땅콩의 고소한 향미가 잘 느껴졌어요😋 트로피칼 원두는 코코넛 맛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오픈한지 4개월 되었다고 하는데 풍기는 분위기는 몇 년 된 것 같아요. 손님들이 함께 완성해가는 카페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좌석이 많거나 편안한 공간은 아니지만 사진, LP, 커피, 원목 가구에 비까지 오니 분위기 하나는 최고였어요ㅎㅎ 원두도 구매 가능했는데 땅콩 원두는 200g에 3만원이라 다소 비싼 편이었어요.
카페 비온디앤
서울 중구 세종대로18길 28 성원빌딩 1층
찐카페투어 @aintnuttin
블렌드 원두가 3만 원이면 싱글보다 비싸네요 카페라떼는 안 먹어 봤는데 질감이 느껴지는 듯 사진 너무 잘 찍으셨어요!
임쪠 @wlgp4044
@aintnuttin 싱글 원두는 얼만지 안여쭤보긴 했는데 커피 가격 보면 비슷할 것 같더라구요! 땅콩라떼는 따뜻하게, 트로피칼은 아이스라떼로 먹었는데 둘 다 특징이 뚜렷하게 도드라져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