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고기때깔 미쳤죠 이렇게 두툼한 우설을 처음 봤어요 저는... 거의 1년 넘게 못한 회식을 간만에 한 덕에 가격 걱정없이(회식의 유일한 장점^^) 등심주물럭, 우설, 대창, 볶음밥 이렇게 시켜서 원없이 먹고 왔네요. 등심주물럭은 금방 익기도 하고 진짜 입에서 녹아요,, 우설은 두께가 있는만큼 아삭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다른 부위와는 확실히 다른 식감이라서 신기했어요. 예전에 먹은 얆은 우설과도 전혀 달랐구요. 대창도 중간을 갈라먹어야 할 정도로 거대한 대창이 나왔는데 사실 이쯤부터는 취해서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회식의 수많은 단점 중 하나) 역시나 한국인이라면 볶음밥으로 마무리;; 계란후라이 맛있겠네여 제 기억에선 휘발됐지만,, 쩝
초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7 1층
당뉴 @ys03246
선생님 음식 사진을 정말 맛있게 잘 찍으시는군요..
읭 @wnprk28
@ys03246 어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