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더니 있던대요?🌞 남영동 고깃집은 아마 남영돈과 초원이 투탑이지 않을까 싶은데 남영돈은 뭐 이미 아는 맛, 믿-친맛인거 알고 초원은 노래노래만 부르다 이번에 처음 다녀왔당😎 초원은 소고기가 주류인데, 여기 우설이 아주 두툼~하니 식감이 도른자라고 하여 특상우설로 2인분❤️ * 우설+주물럭 이 조합으로 시키는 분들이 많은듯하다 일단 기본찬 맛들이 아주 훌륭하다❗️❗️❗️ 맛보기용으로 조금 나오는... 더보기
푸드파이터 했어요 특별한 고기 경험을 하고싶다!! 그럼 우설로 가시죠… 집 근처라 맨날 가봐야지 생각만하다가 드디어 가봤다 우설처음에는 많이 낯설수도 있지만 선입견만 버리면 아주 탄력있고 쫄깃한 식감의 고기를 먹는 것 같다 특별한경험이니 1인분이라도 시켜보기를 추천! 등심은 말해뭐해… 그냥 맛있고 서비스로 주신 양무침?? 이것도 증말 맛있다… 양고기도 양념이 워낙맛있는지라 맛보장이지만 대창은 특히 입에 넣자마자 사라지... 더보기
방문 날짜: 24-01-14 몇 년만에 방문한 남영동 네임드 고깃집인 초원이다. 남영돈, 조대포 등등 여러 고깃집들이 모여 위치해있는 남영동 중에서도 소고기만을 제대로 다루는 곳은 거의 여기가 유일해보인다. 우설과 주물럭이 주 메뉴이고, 꽤 손님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운좋게 평일 늦은 시간 방문하여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눈꽃살치주물럭: 흔히 주물럭은 고기에 양념을 버무린, 얼핏 제육볶음과 유사하게 생긴 ... 더보기
<우설, 눈꽃살치주물럭,대창,막창, 마늘국수> : 술안주인가요... 우설, 눈꽃살치주물럭은 맛있었다. 특히 우설은 처음 느껴보는 식감이었는데, 막창의 쫄깃함이랑 비슷한가 싶으면서 끝에 마무리 식감이 다르다. 막창이 쫄깃쫄깃의 극한이라면 우설은 쫄깃한데 마지막에 뚝 씹히는 맛이있다. 정말 독특하고 맛있다. 대창, 막창은... 음..... 맛있지만 청춘구락부가 너무 맛있어서 비교가 된다. 특히 대창이 크게 차이가 난다. 이곳의... 더보기
본인의 궁금함에 가족을 동원하여 메뉴격파라는 좋은 취미를 가진 호적메이트 카드찬스로 다녀왔습니다. 살치살, 등심, 우설을 먹었고 사진엔 없는 두툼한 우설구이가 가장 좋았어요. 구이 스타일은 한식 구이 보다는 일식 야끼니꾸 스타일이고 등심과 살치살 역시 “주물럭”이다보니 취향과 거리가 있었습니다만, 두껍게 나온 우설은 이집이 아니면 맛보기 힘들것 같군요. 이집만의 양념장도 상당히 독특하며 매우 좋습니다(우설은 소금이 가장 좋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