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메뉴 파괴에 앵콜까지...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와인도 저렴합니다. 낚지와 소고기 메인 메뉴만 짭짤하고 다른 메뉴들은 간도 적당하네요. 개인적으로 레몬향이 향긋한 파스타 리모네 데 감베리와 후래쉬한 토마토가 느껴지는 포모도르 파스타가 제일 좋았어요. 필레뜨 디 마얄레 알레 에르베는 돼지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소세지 같은 느낌이였어요.리조또에서 느껴지는 심이 살아있는 쌀의 식감도 좋았어요. 아쉬운건 빵이 추가도 외부 반입도 안된다는게... 발사믹도...
파브리 키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23-6 1층
단율 @kk1kmk
아.. 역시.. 파브리는 파브리인가보네요 ㅋㅋ 너무 궁금해요
우이리 @wyatt
맛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