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바뀌어도 맛이 유지되는 이상한 집. 여전에는 도가니탕 단일 메뉴로 기억되는데 곰탕과 수육도 있네요. 맑은 국물이 따끈하니 좋아요. 깍두기가 좀 달달하지만 국물과 잘 어울려요. 가끔 생마늘 조각으로 느끼한 도가니를 눌러주면 좋아요. ^^
부영 도가니탕
서울 종로구 북촌로 141
24
5
석슐랭 @kims8292
예전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바꼈음에도 지금과 같은 맛을 낸다는 게 신기해요. 아예 연관고리가 끊기듯이 바뀐 건 아니어서 그런걸까 싶기도 하고요.
찬바람부니 또 부영도가니탕이 생각나는군요.
우이리 @wyatt
@kims8292 일하시던 분이 인수 받은거예요^^
@wyatt 지금 사장님께 물어봤다가 그렇게 본인이 직접 말씀해주셔서 순간 뜨헉!?(?) 했었어요ㅎ
@kims8292 어? 원래 자기가 하던거라 얘기 하는걸로 아는데... 바뀌셨나?
석슐랭 @kims8292
예전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바꼈음에도 지금과 같은 맛을 낸다는 게 신기해요. 아예 연관고리가 끊기듯이 바뀐 건 아니어서 그런걸까 싶기도 하고요.
석슐랭 @kims8292
찬바람부니 또 부영도가니탕이 생각나는군요.
우이리 @wyatt
@kims8292 일하시던 분이 인수 받은거예요^^
석슐랭 @kims8292
@wyatt 지금 사장님께 물어봤다가 그렇게 본인이 직접 말씀해주셔서 순간 뜨헉!?(?) 했었어요ㅎ
우이리 @wyatt
@kims8292 어? 원래 자기가 하던거라 얘기 하는걸로 아는데... 바뀌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