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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

리뷰 11개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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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공간도 좋고 커피도 마음에 들었다. 비스코티는 별 기대없이 시켜봤는데 맛있네.

버치커피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6길 27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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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지하 1층은 어린이 도서관 컨셉, 1층은 테라로사 다른 지점과 비슷한 분위기고 2층은 한길사의 책들이 서가를 채운 북카페 느낌, 중정은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는 기분이다. 지하는 애들만 가는 곳으로 생각한 건지 다른 층을 선호하는 건지 모르지만 다들 아예 안 내려가서 텅텅 비어있었다. 시킨 메뉴는 오늘의 드립커피와 카페라테, 카눌레. 프리오픈 기간이라 음료는 모두 6,000원으로 동일했다.

테라로사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45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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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태리 부대찌개의 부대전골(1인분 9,000) , 어느 지점에 가나 가장 무난하게 시키는 메뉴.잡곡밥에 버터를 비빈 후 적당히 떠서 밥과 함께 먹는다. 라면 사리와 육수가 제공되니까 먹는 양을 잘 조절하는 것도 필요함 :)

이태리 부대찌개

서울 강남구 삼성로104길 16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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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광진우체국 건너편 SK뷰 상가 건물 1층에 있는 식당들 중 한 곳. 시킨 메뉴는 '청국장과 보리밥(￦8,000)' 2인분인데 사진에는 청국장이 안 찍혔네. 청국장은 따로 냄비에 담아서 나와 끓여 먹고, 각종 밑반찬을 밥에 섞어서 비벼 먹었다. 실내도 깔끔하고 맛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청국장과 보리밥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431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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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근처에 있는 <청주명문도너츠>. 광진경찰서 길 건너편에 있을 때는 주로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들리던 곳이었으나 언젠가부터 지역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는 듯 하다. 언제 가도 깔끔하게 튀겨진 도너츠라 좋다. 생도너츠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 고로케와 핫도그.

청주 명문도너츠

서울 광진구 자양로 203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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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1층이 아담해보여도 자리는 꽤 있네 했는데, 2층은 더 넓고 좋다. 소리는 다소 울리지만 밝고 쾌적한 편 - 폴 바셋 청담역점.

폴 바셋

서울 강남구 삼성로 710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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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서울에서 가 본 수제맥주집들과 크게 차별될만한 점은 없었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인 게 다소 신기했다. 한 번쯤 들려봐도 좋을 듯. 이 날 마신 것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즈므블랑(￦6,000)과 코리안 the 치킨(￦19,000). 혼자 온 사람을 위한 좌석 배치가 자연스러워서 마음 편히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보이는 게 마음에 들었고 다음엔 나도 한번...

버드나무 브루어리

강원 강릉시 경강로 1961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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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저녁 6시 이후에 가면 베이커리 마감할인이 적용되어 좋다. 퇴근길에 책 읽다 가고 싶을 때 가끔 들리는 곳. 이 날은 아이스 잉글리쉬 티 라떼와 소세지빵. 빵도 맛있고 음료도 진하고 부드러워 좋았다 - 아티제 잠실타워730점

아티제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70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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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멕시코 음식점 <갓잇>. 올림픽공원점에 가 본 친구가 괜찮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송리단길점 (=석촌호수점)에 가봤다. 테이블이 6-7개는 되는 것 같았는데 금요일 오후 5시 반-6시 사이에도 자리가 다 찬 걸 보니, 본격적인 저녁식사 시간이나 주말에는 대기가 있을 분위기다. B 세트(GOD 파히타, 타코 2pc, 포테이토칩, 또띠아, 과카몰리, ￦34,000)를 시켰는데 2인분으로 적당한 듯 하지만 취향에 맞게 단품으로 ... 더보기

갓 잇

서울 송파구 오금로16길 20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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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우연히 들렸던 오픈 초기부터 꾸준히 가고 있는 식당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가격 변동도 크지 않고 음식의 맛과 양도 균일하게 유지되는 편이며 서비스 및 식당 시설도 깔끔해서 좋다. 혼자 가도, 여럿이 가도 마음 편히 먹게 되는 곳. 국물이 진하고 고수가 듬뿍 들어간 도삭면(￦7,000), 닭고기와 샐러리, 땅콩 등을 어향양념으로 볶은 궁보계정 덮밥(￦7,000), 새우 아스파라거스 딤섬(￦8,000), 유린기(￦15,000)가 ... 더보기

송화 산시도삭면

서울 광진구 뚝섬로27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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