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 산시도삭면 본점
松花 山西刀削面


松花 山西刀削面
포장
예약가능
유아의자
식당 간판이 한자로 돼 있어 그냥 지나칠 뻔했어요. 한자도 알고 QR코드 주문도 가능한 세대여야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손님이 많아 놀랐습니다. 옆자리 외국인과 한국 손님이 너무 시끄럽게 얘기해 귀 아픈 채로 식사했네요 ㅎㅎ 오리지널 도삭면과 소룡포를 주문했는데, 도삭면은 마라맛과 고수향, 소고기, 메추리알이 각자 맛이 진한 것이 좋았고, 매운맛이다보니 사래들리지 않게 조심해서 먹었습니다. 소룡포는 육즙이 가득하고 좋은데, ... 더보기
건대에서 가장 인기있는 식당 중 하나인 송화산시도삭면. 그래도 요새 이쪽 동네 인기 자체가 좀 식었는지 주말에 갔는데도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 도삭면 (9,000₩) ♤ 토마토계란볶음 (13,000₩) ♤ 소롱포 (8,000₩) ♤ 쇼마이 (9,000₩) ♤ 우유대하 (20,000₩) 도삭면 전문점답게 도삭면이 제일 맛있었다. 국물이 감칠맛이 강하고 고기도 양념이 되어 있어 맛이 좋았다. 딤섬은 소롱포가 더 기억... 더보기
건대역 도삭면과 딤섬으로 유명한 송화산시도삭면 다녀왔어요 웨이팅이 있어 먼저 대기표를 받고 기다렸고 회전율이 빨라 금방 들어갔어요 저는 대표 메뉴인 도삭면과 소룡포를 주문했고 음식은 빨리 나왔습니다 국물부터 마셔 봤는데 생각했던 매콤한 맛이나 마라맛은 거의 없었고 다소 슴슴한 듯 한 맛이었어요 도삭면은 두꺼운 칼국수 느낌이고 탄력이 상당히 좋았고 쫄깃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국물이 기대했던 만큼 찐하거나 자극적인 맛이 아니... 더보기
건대 맛집하면 떠오르는 “송화 산시도삭면” 가야지가야지 말만하가 다녀와봤다. 역시나 존재하는 웨이팅 그래도 회전율이 좋은편이라 기다릴만했다 2호점보다 본점이 안쪽에 있어서 그런가 웨이팅이 더 적었다. 쇼마이, 가지튀김, 도삭면 이렇게 세개 주문. 쇼마이는 내용물이 꽉차있고 쫀득해서 따뜻할때 먹으니까 맛있었다. 평소 마라를 즐겨먹지 않아 걱정했지만 도삭면의 경우 향이 생각보다 쎄지 않고 초보자들도 먹을 수 있을것같았다. 의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