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 @curi424

추천해요

1개월

경포호수에서 보는 일몰이 멋있다고해서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을 찾았다. 1층에는 높은 창 앞에 계단이 설치되어 ‘테라로라’의 분위기가 물씬난다. 그러나! 우리는 2층 큰 창가 자리가 더 마음에 들었다. 탁 트인 뷰를 보니 마음도 시원해지는 느낌! 2층에는 서점을 운영하는 것 같다.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커피는 본점, 뷰는 경포호수점이라고 했다.

테라로사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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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반짝 @20220202

2개월

여행지의 기분을 충분히 느끼면서, 커피 맛도 좋은 많이많이 추천하는 곳이에요. 지하에 비치된 책들 마음껏 읽어볼 수 있고, 윗층에 실제 서점이 있어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어서 오래 시간을 들여도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테라로사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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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heiz66

2개월

<<<잊지말자고 남기는 후기>>> 아... 테라로사 산미 있어서 별로 안 좋아했었지.... 시음해 보라고 두 종류 원두를 더 내려서 주셨는데 그것도 산미가 돌아버립니다ㅜㅜㅜㅜ 건물 멋있고 예쁘긴 한데 사람 넘 바글바글했구 건조해서 정전기도 돌아버렸습니다....(정전기 인간) 라떼는 선호하지 않아서 다음엔 테라로사는 패스해야겠어요🥲 진짜 건물이랑 인테리어 등등은 너무 예쁜데ㅜㅜㅜㅜㅜㅜ 흑흑

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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뇸 @skdml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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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메리카노

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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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ch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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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런 곳은 사람 많을 때 오면 그 매력을 느끼기 어렵다.. 평일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사람 없어서 좋았다 테라로사처럼 산미 강한 커피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공간이 차분하고 예뻐서 커피 마실 맛이 난다 특히 윗층의 한길서가가 이곳의 챠밍 포인트

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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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남녀 @eat9_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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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2021 방문 경포호와 허난설현.허균 생가 근처에 있어서 지나가다 잠시 방문. 강릉 테라로사 워낙 유명해서 자세히 안 찾아보고 갔는데, 일단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음료 선택지가 적음. 카카오 닙스로 만든 카카오 차, 달달한 카카오 향이 기분 좋고 은은하게 풍김. 사실 차알못이라 막상 마시면서는 약간 구수한 보리차를 떠올렸던.. 민트 레몬에이드, 농도가 정말 진하다. 이렇게 진한 레몬에이드는 처음 봄. 그리고 마실 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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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 @reclaim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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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테라로사는 커피맛도 좋지만 공간이 주는 매력도 크다. 경포호수점 처음 가봤는데 본점과 비슷한 컨셉에 2층은 한길사가자리하고 있고 지하에는 어린이도서관이 있다. 라떼를 시켜먹었는데 커피맛을 잘 모르는 나는 좋은 원두를 써서 맛이 진한 것 같다는 느낌 외에는 잘 모르겠긴 하다. 그리고 몇 가지 빵을 파는데 아무래도 빵 전문점은 아니다 보니 맛은 평범하다. 그래도 충분히 들러서 커피 한 잔 하고 가고 싶은 곳임에는 틀림없다.

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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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카카 @rosa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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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건너편 갤러리밥스 갈때마다 보기만 했는데 들어가 보는건 처음. 밖에서 보는거 보다 안은 생각보다 협소하고 여럿이 오는거 보단 혼자 왔을때 좋을듯. 2층 서점 테이블이 편하면서 조용하고 호수뷰가 더 잘보이며 내가 여기서 청벚꽃을 보게 될줄은, 메뉴가 다양한 편은 아니며 오늘의 드립같은 경우 매번 바뀔텐데 따로 어떤 원두인지 표기가 안되어 있어 일부러 물어봐야 함

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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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pong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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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매장이 아기자기하고 산미있는 라떼&아메리카노 맛있어요 뭔가 사이드로 먹을 베이커리류가 약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가본 걸로 만족해요 이층은 서점이라는데 쉬고 싶어서 일층에만 있었어요 직원 분들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정말 친절하시네요

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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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ce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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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월에 아르떼 뮤지엄 보고 지나가면서 저긴 뭔데 인테리어가 근사하냐 했던 곳이 테라로사였다니요🤣 초당동부터 카페 세 곳을 갔지만 다 자리가 없어 다음 카페, 다음 카페 하다가 700미터를 걸어왔습니다 카페엔 사람이 많고요 2층 한길서가(한길사 북카페)가 조용해요 도착하시면 서가 올라가서 자리 있는지 보시고 자리 확보한 후 커피 주문하셔도 좋겠어요

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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