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우드
east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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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가는 듯한 이스트우드.. 자주 가는 동선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주 찾고 있습니다. 이 날은 선물을 할 디저트를 사러 갔어요. 망원점에서 빵을 11시-11시반 정도에 가져온다는 인스타 피드를 보고, 좀 한가할 것 같은 오후 2시쯤 방문했어요. 예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아진 디저트를 보면서 뭘 살까 고민을 한참 했었네요. 뭔가 처음 만나는듯한 버니 종류 2개를 선물용으로 포장하고 (4천원-6천원 대), 밀크티 보틀 (6300원)... 더보기
자주 가는 카페입니다. 신도림이 아닌 도림동에 있어서 테크노마트에서 한 15-20분 걸으셔야해요. 언제가도 내부 공간에 손님이 꽤 있고, 그 정도는 여기 쇼케이스에 있는 구움과자와 디저트가 증명해줘요! 오전에 가면 쇼케이스가 가득가득한데, 오후 늦게 가면 선택의 폭이 확 줄거든요. 오랜만에 라떼가 아닌 카푸치노와 피칸 커피 휘낭시에를 샀어요. 크런치한 식감이 느껴져서 되게 맛있게 먹었어요. 배달도 하고 계셔서 직접 방문하지 않으... 더보기
오랜만에 오전시간대에 갔습니다. 이전에 계시던 알바생 외 한 분이 더 계셔서 안심을 했어요. (이전에 갔을 때 주문오류+커피 맹맛이어서...) 구움과자 몇 개랑 따뜻한 라떼를 샀어요. 몇 년 전의 그 맛은 이제 없는거같아요. 예전엔 정말 ‘아 이동네의 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전처럼 구움과자를 여기서 만드시는지 모르겠지만, 인스타를 보니 망원동으로 확장한 곳에 새로 정비한 작업실에서 여기 도림동으로 오전 11시쯤... 더보기
와이파이 비번: 냅킨에 적힌거 두번 적으면 됨 초당옥수수휘낭시에, 베이컨감자휘낭시에 모두 성공적!! 옥수수는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맛있고 쫀득한 식감이고, 베이컨은 살짝 매콤한 시즈닝이 뿌려져 있어서 디저트에서 기대되는 맛이라기보단 피자같은데 그냥 맛있어요(ㅋㅋㅋ 이날은 못먹었지만 타르트도 맛있습니다🤍 인기에 비해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어서 사람 없는 시간대에 방문하면 한결 쾌적해요😊 커피도 맛있고 원두•쿠키도 판매해서 선물용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