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단면충~ 이킴은 뭐랄까, 도파민 폭발하는 맛은 아니어도 전반적으로 발란스가 잘 맞춰진 준수한 맛이라 좋다. 그리고 그때그때 조금씩 메뉴구성이 달라져서 계속 찾게 된달까? 맛에 대한 위험 부담을 줄이고, 음식 경험의 폭은 늘려주는 업장? 특정 음식이나 재료를 안 좋아한다. 보통 이럴 때, 맛있게 요리된 걸 먹게되면 안좋아하던 사람도 잔반 없이 싹싹 긁어먹게 됩디다. 콩스프 왕 큰 콩 너무 크지만 식감 맛있고, 국물도 텁텁하지 않으면서 감칠맛 은근하고 매우 뜨거운게 아주 영혼을 달래는 맛이고, 마이 훼이보릿 반숙란도 들어가있어요. 샌드위치 섬초페스토? 역시나 바란스 좋았고 빵도 고숩고 담백했다. 이런 겉 바작한 빵을 매우 좋아하는터라 진짜 허겁지겁 욤욤쫍쫍 아주 잘 먹어따. 난 샌드위치 만들때 재료를 많이 때려넣게 되는데(햄 한장 더, 루꼴라 좀만 더..토마토 한 조각 더...) 대단히 뭘 많이 넣지 않아도 마음도 뱃속도 꽉 찰 수 있다고 알려주는 맛.
이킴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22 경교빌딩 1층 106호
빵에 진심인 편 @awsw1128
ㅠㅠ 이킴 갈 때 됐다
tastekim_v @tastekim_v
편견 지워주는 맛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