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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가오픈 기간에 방문하여 수정과빙수를 시켜먹었는데 팥도 보나스로 먹게되었다. 사실 팥빙수를 좋아하는데, 팥이 내 입맛에 맞는 데를 찾기는 쉽지않은데 여긴 취향이다. 팥알이 살아있는데 설익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면서 녹아내린다. 그리고 고소하고 팥향도 꽤 잘난다. 무엇보다 안달아(칭찬)~ 수정과 빙규는 사실 갈색의 투명한 수정과물을 붓는건가 했는데 절대 아니고 수정과맛 크림을 올린다. 얼음은 우유얼음이고 달지 않다. 당도는 위에 수정과크림이 다 맞춰주는데 구정과크림이 쨍하게 달지 않다. 수정과는 내게 계피향 나는 설탕물 딱 그 느낌인데 이 맛이 크림에 녹아드니 단맛이 상당히 우아하게 느껴진다. 수정과 크림은 위에만 있지않고 중간에도 껴있어서 비슷한 당도로 즐겁게 먹을 수 있다. 수정과 맛은 쎄지 않고 은은하다. 은은하게 수정과 맛이 나서 더 맛있당! 아 그리고 크림, 우유얼음으로 고소하기만 할까봐, 위에 유자제스트를 올렸는데 이게 은은히 향긋하니 너무 좋다.

팥쉐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0 2층

빵에 진심인 편

저 쑥빙수 못참겠네요;

박빙수

역시 맛잘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