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이 언제 나온지 몰랐는데 커팅이 가능하다길래 해달라고 함. 알고보니 나온지 얼마 안된 빵이었다. 칼로 자르는데 안은 아직 김이 폴폴나더라. 그런데도 직원분이 문제를 하나도 인지 못하는 평화로운 얼굴이었다. 이게 난 너무 화가 나… 내가 원한 식빵 커팅은 두께가 제각각인 네 조각으로 만들어달라은 의미가 아니었는데… 아 그래… 커팅은 가능하지… 칼로 빵은 자를 수 있지… 아…할 말이 없네.. 할 말을 잃었다.
로더비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58 송도타임스페이스 D동 1층 131호
당케쉔 @ponpaku
저거 먹으라고 잘라준 거 맞놤....
이진쓰 @yijiniverse
@ponpaku 그러게. 이런 두께를 바랐다면 내가 그냥 손으로 뜯어 먹었겠지…하.문자 그대로 그냥 커팅은 했음 ….
이진쓰 @yijiniverse
@namukim 🙄snl 생각났습니다. 탕비실에 빈 거 확인하라고 했는데 문자 그대로 확인만 하고 물건 채워두지 않은, 물건 채울까요 묻지도 않은 신입사원 st.
밥보다 맛 @jennykim
빵맛도 영 아니었는지요?
이진쓰 @yijiniverse
@jennykim 빵맛은 괜찮아요 ㅋㅋ맛있어요. 찾아갈 것까진 아니고 그냥 근방이면 가볍게 사먹을만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