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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상콤한게 먹고 싶어서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어도 빙수 마시러 출동. 웨이팅 걸어놓고 반포기 상태로 서촌쪽으로 갈까 하면서 걷고 있는데 대기 알람 와서 부지런히 빠꾸. 🌽초당옥수수빙수는 가격이 21,000원으로 매우 살벌했으나 매우 맛있어서 용서 가능. 중간에도 옥수수퓨레랑 옥수수알맹이 톡톡 터져서 합격. 🍒체리자두빙수는 체리인지 자두인지 잘 몰라서 찾아보니 체리자두(나디아)라는 품종이 나오나보디. 약간 앵두의 새콤함과 체리류의 달콤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새콤달콤한 맛. 얘는 우유얼음 베이스 아니라고 하셨는데 정말이지 물얼음이 더 잘어울리는 맛이다. 거기에 요거트소스!

부빙

서울 종로구 북촌로7길 3-4 1층

하쿠

가격이 살벌하다... 금이라도 들은건가 !? 근데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ㅋ

주아팍

와 21,000원;; 언제 이렇게 올랐냐..

이진쓰

@crh0301 그쵸. 🌽금수수인가…(?) 🌽 그래도 위에만 있는게 아니라 중간에도 퓨레랑 옥수수알갱이 있어서 괜찮았어요. 아니었음 너무 마음이 힘들었을거예요.

이진쓰

@cats1212 그치 나 눈 비비고 다시 봤쟈나 가격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