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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 와서 생각나는 온고. 뒤늦은 후기 냄기기 😜 디저트 하나하나에 공을 들인 게 느껴진다. 휘낭시에도 일반 휘낭시에랑 다르게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가 맛?텍스쳐?가 좀 다른 느낌이었다. 휘낭시에를 즐겨 먹지는 않아서 그리 큰 감흥은 없었으나 여느 휘낭시에와 다른 맛이라 좀 흥미로웠다. 의외로 제일 뻔해보이는 쇼콜라? 갸또쇼콜라?가 제일 좋았다. 초콜릿맛이 발로나같이 익숙한 초콜릿, 익숙한 고급진초콜릿은아니고 좀 다른 맛이었다. 카카오 쌉싸름한 맛과 이 초콜릿만의 풍미, 맛이 있어서 좋았다. 쪼꼬렛 사랑혀 ~ 🍫 바바오럼은 안에 술이 꽤 향이 센데 맛은 그 정도는 아니었다. 여기 안에 들어가는 빵?은 약간 빳빳 파슬파슬한 식감이고, 나는 크렘이랑 빵이랑 술이 식감적으로 잘 섞인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슈 맛있음. 슈안에 커스터드크림이 약간 되직하고 맛에서도 밀도가 좀 높아서 좋았다. 매장은 협소한 편.

온고 파티스리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길 71 1층

빵에 진심인 편

낭떼 드셔야해요

이진쓰

@awsw1128 좀따 지나갈때 보이면 들러서 포장해볼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