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대치동,연희동
토요일 1시에 갔는데 10분 정도 기다렸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컨셉도 우리가 흔히 아는 한국식 또는 일본식 돈까스가 아니라 키치하고 유럽스러워서 신선했다. 특히 신기했던 포인트 : 식전빵을 줌ㅋㅋ (되게.. 요리 같네? 했는데 정말 메뉴판에 요리다운 카츠를 대접하신다구 써있었음) 근데 빵이 별로 맛 없어서 아쉬웠다...... 빵이랑 같이 먹긴 했는데 먹다보니 밥이 너무 생각났다 🥲 밥 왜 안팔아요..? 밥대신 약간의 ... 더보기
우레카츠
서울 중구 장충단로 191
만두러버로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웨이팅 등록 하는 시스템은 따로 없고 가게 앞에서 냅다 기다리면 된다. 블로그에 찾아보니 주말 웨이팅 한시간 넘게 했다고 해서 다른데 가야하나 했는데,, 일요일 6시 좀 넘어서 갔더니 30분 좀 안되게 기다렸다! 오픈런 하거나 타이밍 잘 맞춰 가야할듯- 두명이서 어향가지/ 부추만두/ 새우만두/ 사천소면 이렇게 네개 시켰는데 배불리 다 먹었다 ㅋㅋㅋ 넘 맛있어서 또 가고싶다 🥹 담엔 ... 더보기
야상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3길 6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항상 예약이 차있어서 못가다가 드디어 가본 호라파 ! 타이음식, 태국을 너무 좋아하는 명예 태국인으로서,, 좋아하는 사람들 다 한번씩 데려가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팟타이나 다른데서 흔히 볼 수 있는 태국음식이 아닌 생소한 메뉴들로 구성 되어있어서 좋았구요 맛은 많은 후기 보고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특히 적당히 어두운 실내 조명, 예쁜 식기, 시끄럽지 않은 잔잔한 분위기, 친... 더보기
호라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7-1
괜히 상호명에 ‘도우’를 내세운게 아니었다,, 도우가 얇지만 쫄깃하고 (아마) 치즈도 자연치즈를 쓰시는듯 ,, 피자 메뉴는 토마토소스/크림소스 나눠져 있고 종류가 꽤나 많은 편이다 2천원 추가 하면 두 종류 상관없이 하프앤하프로 섞어서 시킬 수 있다. (페퍼로니버섯+ 화이트미트볼로 주문 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읍니다) 사이드로 오징어튀김을 시켰는데 이것도 별미였음(피자 하나만 먹으면 심심하니까 왕추천) 내부는 협소한 편이어서... 더보기
도우큐먼트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