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nig

4.5

12일

평일 점심에 가서 유명한 메뉴들을 다는 못 즐겼네요 친절하시고 가게도 정갈하고 도자기 그릇도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간이 약간 셌어요. 밥을 두그릇 먹을 수밖에 없는… 계란과 커리는 맛있게 먹었고 버섯은 무난, 똠얌은 그냥저냥이었어요. 이런 채광에 술을 안 마시기 힘들었지만.. 주류와 함께할 때 훨씬 더 맛있을 메뉴들이긴 했습니다 안국에서 가장 사랑하던 반타이가 사라지고 호라파가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까 했는데 저는 이... 더보기

호라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7-1

23

0

집밖고선생 @yum__my

4.0

22일

* 진짜 태국을 보여줄게, 서촌 호라파🇹🇭 유우명한 호라파 드디어 영접 ! 여기 분명 맛있는 집인건 맞는데 뭐랄까 내가 태국 음식을 생각보다 엄청 좋아하지 않는건가!!! 그러나 태국 음식 러버에게 추천할 집!

호라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7-1

10

0

석슐랭 @kims8292

0.0

26일

입맛 없고 힘들땐 호라파. 사장님께서 연말에 선물주셨던 과실주 와인도 호라파의 음식들과 잘 어울렸어요. 모두들 바쁘신데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windy745 카프리치오 님. @moya95 권오찬 작가 님. @kk1kmk 단율 님 황태구이 다래, 호라파 Where is the Next !? 《《 서촌만의 특별한 음식점 》》 ㅡ 호라파(태국) https://polle.com/kims8292/posts/534 ... 더보기

호라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7-1

58

20

lapqs @fmdoosna

4.5

1개월

가격 좀 비싼 것 빼면 다 좋은 집. 미슐랭 받자마자 갔었는데 커리류 보다는 튀김류 강추

호라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7-1

2

0

둘기 @skykid95

5.0

1개월

숯향과 향채를 조화롭게 잘 쓰는 것 같은 호라파의 음식들. 동남아 음식 안 좋아하는 사람도 먹을수 있을 정도이고, 분위기도 좋아 데이트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듯. 시켜본 모든 메뉴가 맛이나 식감이 확 튀지 않고 조화롭고 다채로웠다. 매콤, 달콤, 짭쪼롬 사이에 은근하게 느껴지는 새콤함과 불향..밥이랑도 잘 어울리는데 술이랑도 은근 잘어울려서 진토닉을 시켜봤는데 맛이 좋았다. 궁금한 마음에 또 물음표살인마 됐는데, 친절하게 ... 더보기

호라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7-1

21

4

석슐랭 @kims8292

4.5

1개월

갈 수 있을 때 더 많이 다닐 걸. 이제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 곳이 되버린. 제 태국 음식의 기준인 곳답게 간만의 방문에도 섬세하면서도 기분좋은 자극적인 맛에 행복하네요. 호라파를 제대로 즐기는 Tip) 가능한 많은 인원이 방문해 여러 메뉴를 맛보기. + 각 요리에 어울리는 술 《《 서촌만의 특별한 음식점 》》 ㅡ 호라파(태국) https://polle.com/kims8292/posts/534 ㅡ 오카즈(일본 가정식 ... 더보기

호라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7-1

45

2

파비안 @Habyanak

5.0

2개월

곧 태국으로 떠나는데 한 접시씩 비울수록 여행이 점점 걱정되기 시작.. 후무양 아주 요물이네요. 식감이 어쩜 이렇게 다채로울까요! 오징어의 익힘 정도가 타이트한 똠얌, 그을린 양파가 킥인 마싸만 커리, 주문 가능하면 놓칠 수 없는 로띠까지. 언제나 정말 맛있고 친절하셔요 :)

호라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7-1

27

0

june @junekimmmmmm

5.0

3개월

아주 맛있습니다. 자극적이고 화려한 방향으로 가려면 갈 수 있을 타이 푸드가 서촌 동네느낌같은 단정함으로 정리된 결이 각각의 디쉬들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집니다. 편안한 분위기의 좌석들과 부담스럽지 않은 톤의 섬세하고 프로페셔널한 서버분의 서비스도 훌륭하네요. 모든 음식들이 약간 식은 듯한 온도로 서브되었는데 제가 갔을때만 그런건진 모르겠어요.

호라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7-1

4

1

capriccio @windy745

5.0

3개월

이번 겨울시즌 커리 둘 다 아주 마음에 들어서 자주 가고 싶은 곳. 평일 점심에 가서 주문 가능한 메뉴는 좀 적었다. 깽까리 팍(채소커리, 오이 렐리쉬), 깽마싸만 깨(양고기 카레) 둘이 비슷한 듯 다른데 개인적으로는 채소 커리가 더 취향이다. 살짝 매콤하고, 다양한 향신료가 서로 잘 어울리고, 잘 익은 호박, 토마토가 아주 맛있다. 양고기 카레는 부드럽게 요리한 어깨살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약간 불맛 살린 양파랑 고소한 ... 더보기

호라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7-1

23

5

tissuekim @tissuekim

5.0

3개월

하.나.하.나 처음먹어보는 존맛맛

호라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7-1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