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두부
5.0
5개월

선유도에 숨은 보물이 있었네... 나만 몰랐네... 석슐랭님 후기보고 방문했는데요 그동안 집 근처에 후무를 두고도 몰랐던 저에게 실망.. 휘낭시에는 촉촉하고 풍미가 진하고 다음날 먹었는데도 기름에 절인 맛이 나지않아 좋았어요. 소금초코맛만 먹은게 아쉬울만큼요. 커피를 마시지못하는 탓에 직원 분 추천으로 레몬얼그레이티를 마셨는데 레몬과 얼그레이 비율이 완벽했어요. 자칫하다가 향수맛이 나기 쉬운데 얼그레이의 향긋함만 가득 살려 좋았습니다!

후무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2바길 4-1 1층

석슐랭

이제야 이글을 봤네요ㅎㅎ. 서울에서 흔치 않게 또 가고싶은 매력적인 베이커리카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