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무
HUMU
HUMU
선유도에 숨은 보물이 있었네... 나만 몰랐네... 석슐랭님 후기보고 방문했는데요 그동안 집 근처에 후무를 두고도 몰랐던 저에게 실망.. 휘낭시에는 촉촉하고 풍미가 진하고 다음날 먹었는데도 기름에 절인 맛이 나지않아 좋았어요. 소금초코맛만 먹은게 아쉬울만큼요. 커피를 마시지못하는 탓에 직원 분 추천으로 레몬얼그레이티를 마셨는데 레몬과 얼그레이 비율이 완벽했어요. 자칫하다가 향수맛이 나기 쉬운데 얼그레이의 향긋함만 가득 살려... 더보기
근처 산책을 하다가 저 입간판을 보고 홀린듯이 입장하였습니다. 뽈레 평에 휘낭시에 이야기가 있길래 재고를 털어봅니다. 오. 오. 저 휘낭시에가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 별로 못해봤는데 이곳의 휘낭시에는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었습니다. 저 초코소금의 초코도 좋은 것을 쓰시는듯. 이렇게 또 귀한집에서 휘낭시에의 맛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게 제가 사무실에서 마시던 인스턴트 커피(킹커피 에스프레소)와는 궁합이 매우... 더보기
순식간에 사랑에 빠져버린 빵집. 가장 먹고 싶었던 통밤, 뺑오쇼콜라가 없었지만, 휘낭시에, 라우겐 크로아상만으로도 이집의 진가를 알아버렸네요. 겉바속쫀에 초콜릿 당도도 딱 좋은 휘낭시에와 한 입 베어물고 멈출 수 없었던 라우겐 크로아상. 역시나 페이스트리를 잘하는 크로아상 전문점 답네요. 먹을 공간도 약 20석 있고, 커피는 근처 브라이트사이즈껄 쓰니 맛난 빵과 맛난 커피를 매장에서 즐길 수 있어요! 다음날 참지 못하고 ... 더보기